#MICE아이디어뱅크 #기념품고민타파 #일상에 전통을 더해 #더욱 특별해지다
유행이 지나 촌스러워져 버렸던 수 많은 옷들👚,
돌고 돌아, 다시 유행할 줄 알았더라면 잘 보관해둘걸!
하는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MICE에서도 크게 다른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이런 거 지겹지 않아?” 하며 처박아두었던 그 기념품들이
지금은 ‘잇템’이 되어 다시금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최신 공연 트렌드를 제안해주세요!” 라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는 멋들어진 공연들을 뒤로 하고,
결국 2017년 그 시절 그 공연으로 되돌아가게 되었지요.
비단 새로운 것 만이 늘 최고는 아닌가 봅니다.
‘그 때’를 되짚다보니, 갑자기 저의 호기로웠던 새내기 시절도 지나가네요!
어쩌면 철딱서니의 흑역사이자 선배님들의 인내심을 키워드린 시간들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
여러모로 류시화님의 시집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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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박스 간단요약🏃♂️
첫째칸, MICE 아이디어뱅크💡
진부한 기념품은 이젠 놉! 한국전통 is Back
둘째칸, MICE 주니어 고민함📬
10분 전 출근?! vs 정시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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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기념품은 이젠 놉!🚫
한국전통 is Back
#신상시리즈 #MICE아이디어뱅크 #일상에 전통을 더해 #더욱 특별해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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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구님들! 😊
아이디어뱅크 시리즈가 이번에는 MICE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념품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기념품을 선정할 때 가장 큰 고민은 실용적이면서도 식상하지 않고, 세련되면서도 아름다운 아이템을 찾는 것입니다. 때로는 한국적인 요소까지 갖추어야 하죠. 마치 모던하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을 찾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이러한 기념품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품절 대란을 일으킨 ‘다이소’의 한글 시리즈 굿즈와 전시 <미키 in 덕수궁: 아트, 경계를 넘어서>의 굿즈는 펜, 파우치, 소주잔, 스티커, 핸드폰 케이스 등 일상적인 아이템에 자개와 전통 민화 등의 한국적인 요소를 더해 정말 트렌디한 상품을 만들어냈는데요. 최근 레트로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전통적인 요소와 일상 아이템의 콜라보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의 젊은 세대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인턴 에디터 빨간 매직이 문구님들을 위해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식상함을 극복한 기념품들을 직접 취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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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국적인 요소 + 일상적인 아이템 = G.O.A.T⭐
MICE 행사에서 기발하면서도 독특한 기념품을 종종 받아보는데요. 우와! 이런 기념품을? 하면서도 실생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
선반 위에 고이 모셔둔 기념품들을 보며 항상 아쉬웠었는데, 이번 미키 전시와 다이소의 굿즈들을 보면서 MICE 행사에서도 전통적인 요소와 일상적인 아이템의 콜라보를 통해 실용적이면서도 유니크한 기념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가유산과 어우러진 한국의 전통 요소와 디즈니 캐릭터들의 콜라보가 돋보였던 미키 전시에서는 사람들이 필요한 실생활 아이템에 전통 문양과 한국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접목하여 굿즈를 선보였습니다. 휴대폰케이스, 펜, 다이어리가 자개 및 전통문양들과 정말 잘 어울리면서도 일상에서 많이 사용할 수 있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정말 핫하더라구요. 특히, 한복을 입은 미키가 그려진 휴대폰 케이스와 자개문양의 미키&궁궐이 그려진 다이어리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제품이라 더욱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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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이소’에는 텀블러, 우산, 쇼핑백, 틴케이스, 토트백, 부채 등 더욱 일상적인 제품들과 전통 요소를 융합한 굿즈들이 많이 출시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자개 스티커와 한글, 민화가 그려진 파우치를 문구님들께 가장 소개하고 싶더라구요.(❁´◡`❁)
파우치는 사용하지 않는 여성분들이 없을 정도로 아주 일상적인 아이템이지만, 옛 훈민정음의 문양으로 꾸며지니 그 자체로 특별하게 느껴졌고 실제로 품절도 가장 빨랐다고 합니다! 자개 스티커는 노트북, 수첩, 핸드폰 등 다양한 물건에 붙여 나만의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탄생시킬 수 있어 더욱 인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특히 다이소 굿즈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제품에 들어간 한국적인 요소에 대한 짧은 설명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제품에 그려진 민화나 한글의 의미를 알 수 있는 설명이 담겨 있어, 외국인은 물론 한국인들에게도 단순히 예쁜 것을 넘어서 의미를 알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MICE에서도 행사 소개와 함께 이런 간략한 설명을 담아 기념품을 제작한다면 더욱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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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포토부스의 기본 프레임은 식상햇!
소중한 순간에 깊이를 더해보기📸
레트로 감성의 필카에 한국 전통 문양을 입히다!
최근 일반 카메라보다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필름 카메라가 크게 유행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필름을 인쇄해주는 을지로의 인화소들도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옛 감성이 담겨 나오는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자주 구매하는데, 똑같은 디자인이 아쉬울 때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번 미키 전시의 굿즈 중 필름 카메라에 한국적인 요소를 입힌 디자인이 있었는데, 정말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사진 취미를 가지고 계신 만큼, MZ 세대는 물론 많은 분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반적인 프레임은 가라! 자개로 만들어진 미키 포토부스
또한, 이번 디즈니 전시에서 가장 좋았던 요소 중 하나는 네 컷 사진의 프레임에 한국 전통 문양인 자개 양식을 사용했다는 점인데요! 한국 전통 문양인 자개 양식이 들어간 사진 프레임은 정말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전통 문양이 주는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이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진에 깊이를 더해주고, 실제로 외국인들은 물론 한국인들도 매우 좋아하더라구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미키라는 캐릭터에 한국의 전통 문양인 자개를 더함으로써, 외국인에게는 이색적이면서도 한국인에게는 전통의 미를 더해 일반 프레임보다 더욱 의미 있고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 MICE 행사에서도 홍보에 도움이 되고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포토부스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느끼는데요. 특히 외국인 바이어나 외국인 참가자가 많은 행사에서 이런 한국의 전통 문양을 활용한 포토 프레임을 사용한다면, 단순히 행사의 한 장면을 남기는 것을 넘어 사진을 볼 때마다 그 행사는 물론 한국도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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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팝업에 이어 이번에는 굿즈와 기념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드리고 싶었는데요!
문구님들의 행기념품 고민이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수요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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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 출근 날, 사수분이 15-10분정도 미리 출근해서 업무를 시작하라고 하시더라구용...?!
아르바이트를 할 때도 사장님께서 10분전에는 무조건 미리 출근하라고 하셨지만, 사실 저는 더 일찍 끝내주시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그래야하지?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회사에 정시에 출근하여도 잘못된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10분 일찍 출근하는 친구들도 많은 것 같기에, 10분 전까지는 출근해야한다! 아니다 9시 정시에 출근해도 된다! 에 대한 에디터님들과 문구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고민함에 조심스레 신청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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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직원들의 출퇴근 상황을 관리하는 입장이지만, 한때는 회사의 눈치를 보며 겨우 9시 출근 시간을 맞추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때 제 출퇴근 기록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출근에 대해 조언을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선 챗GPT의 의견을 들어보았는데요. 혹시 다른 대답이 나올까 해서 질문의 표현을 조금씩 바꿔가며 3-4번 물어보았는데, 거의 동일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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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이 9시인 경우, 정각에 도착하기보다는 조금 일찍,
예를 들어 9시 10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더 바람직하다고 여겨집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유로운 업무 준비: 사무실에 일찍 도착하면 업무 시작 전 자리 정돈, 컴퓨터 부팅, 업무 일정 확인 등의 준비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준비 시간을 가진 후 업무를 시작하면 더 집중력 있게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조직의 이미지와 예의: 직장 문화나 상사에 따라 다르지만, 일찍 출근하는 것은 성실함과 준비된 자세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정각이나 늦게 오는 것보다는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출근하는 것이 팀워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 대비: 교통 체증, 날씨, 긴급 상황 등 예기치 못한 변수로 인해 지각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미리 여유 시간을 두고 출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회사나 부서마다 조금씩 문화가 다를 수 있으므로,
주변 동료들이나 팀 분위기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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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9시에 출근한다고 해도 갑자기 10분 전이 더 좋다고 하면 억울할 수도 있다는 점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실 저는 이 문제를 선택의 문제로 생각합니다. 9시 정각에 출근해도 회사 규칙을 어긴 것은 아니므로, 그렇게 출근하고 싶다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을 지킨 것이지 규칙을 어긴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주변에 10분 전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고, 챗GPT도 그렇게 제안하는 것으로 보아, 10분 전 출근은 분명 여러모로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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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제가 팀원들의 출퇴근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제 의견을 조금 더 보태자면, 각 회사에는 ‘인사고과’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이 9시에 출근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10분 일찍 와서 미리 업무를 준비한다면 확실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고, 이는 긍정적인 인사고과 평가로 이어질 것입니다. 인사고과는 나중에 인센티브나 진급 등에 활용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성실하고 준비된’ 이미지를 남길 수 있다면, 추후 이직 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취직에 성공해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아르바이트 때보다는 회사나 사회, 나 자신에게 더 많은 책임이 부여됩니다. 회사 생활을 관리하고, 자신의 업무를 관리하며, 이를 토대로 자신의 커리어를 관리하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회사 생활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출근 시간부터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관리한다는 점에서 10분 전 출근도 나름 괜찮은 도전인 것 같습니다.
저도 허겁지겁 출근하던 당시 챗 GPT가 있었더라면, 문구박스가 있었더라면!!!
10분 전 출근 도전을 시작하지 않았을까요?!⏰
여러 고민을 하며 치열한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문구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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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님 1💓 - 저도 정말 계획적인 J성향을 가지고 있어 계획이 틀어지는 상황자체에 크게 스트레스받아했는데, mice업계는 변수가 너~~~~무 많아서 이거 하나하나에 신경썼다가는 제가 스트레스로 일 자체를 못할 것 같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지금은 그냥 그렇구나 유연하게 넘기려고 하고 에디터님 말씀처럼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들이 쌓여서 더욱 더 성장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똑같은 상황의 우리 문구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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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동료들에게는 털어놓기 힘든
고민이 있으신가요?? 🤫
그렇다면 문구박스에 문구님들의 고민을 들려주세요!
고민을 보내주신 문구님들께
커피 쿠폰을 보내드립니다! ☕ |
이번 고민에 대한 문구님들의
경험 혹은 공감을 짧게 남겨주세요:)
한마디의 응원이
다른 문구님들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문구박스가 항상 곁에서 함께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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